“다른 사람 됐다”…지금 전부 놀라 뒤집어진 이영지 최근 모습 (사진)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달라진 이영지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영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배꼽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이영지는 배가 훤히 드러나는 크롭티와 청바지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다이어트를 통해 12kg을 감량한 이영지는 한층 잘록해진 허리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는 청바지가 헐렁할 정도로 허리가 남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핑크색 헤어스타일, 장난기 가득한 표정, 댄스 등으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잠깐만. 언니 뱃살 어디간 거야", "미쳤다...저 정도면 그냥 개미허리야", "아 영지 너무 말랐어. 초심 잃었어ㅠㅠ", "영지 반 줌이네...", "왜 이렇게 이쁘냐 몸매 봐...", "와 허리 마른 거 봐"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이영지는 2019년 Mnet '고등래퍼 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또 그는 최근 식단 관리 등을 통해 12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영지는 현재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첫 솔로 앨범 수록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