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한 마디에 달려온 김종국, 윤은혜 언급되자…(영상)
2021-07-19 08:49
add remove print link
송지효에게 달달한 모습 보인 김종국
윤은혜 이름 언급되자 “아무 말도 하지 마”
가수 김종국이 전 썸녀(?) 윤은혜가 언급되자 당황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하도권, 남지현, 채종협이 게스트로 출연, '소원을 이뤄 드립니다'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첫 번째 게임으로 짐볼 뺏기가 진행됐다. 1 대1 힘 대결 미션에서 '런닝맨' 공식 힘 에이스 송지효와 남지현이 맞붙게 됐다. 멤버들은 시작 전부터 "벌써 끝났다. 남지현은 안 될 것"이라며 에이스 송지효의 압승을 예상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남지현은 웃음을 유지하면서도 절대 지지 않는 반전 괴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지현에게 끌려다니던 송지효는 "이제 끝내라"라는 팀원들의 말에 "오빠 머리카락만"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웃으며 달려와 송지효의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정리해 줬다.
이를 본 유재석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김종국을 바라봤다. 눈길을 감지한 김종국은 "해달라잖아. 가만있어. 하지 마. 아무 말 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은혜야 미안하다"라고 윤은혜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느 '은혜야 미안하다' 저 드립 볼 때마다 웃겨", "다른 팀인데 누구보다 먼저 지효 머리 정리해 주는 종국 설렘", "김종국 너무 설렌다 진짜", "윤은혜 진짜 한번 나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과 윤은혜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방영된 인기 예능 프로그램 SBS 'X맨-일요일이 좋다'에서 함께 출연했다. 당시 고정 게스트였던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러브라인을 형성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