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작품이 뭐길래?”…남궁민이 올린 사진 1장, 모두가 감탄했다

2021-07-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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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하고 놀라운 팔 근육 뽐낸 남궁민
새 드라마에서 국정원 요원 역할

배우 남궁민이 배역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남궁민은 헬스장에서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얼굴 크기 만한 팔뚝과 한층 탄탄해진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새 드라마에서 국정원 요원을 맡은 만큼 배역을 위해 엄청난 벌크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 벌크업(Bulk Up)이란 근육 성장을 위해 근육량과 체지방을 모두 늘리는 것을 말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음 작품 뭐길래.. 궁금하네", "얼굴이 다른 사람인데?", "배트맨 베인같다", "부드러운 인상의 비주얼이 이렇게", "체지방 어느 정도일까. 존경스럽다" 등 댓글을 달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 코리아' 댓글 창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 코리아' 댓글 창

남궁민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한다. 극중 국정원 최고 현장 요원인 한지혁 역으로 활약한다.

'검은 태양'은 1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남궁민과 함께 박하선, 김지은, 유오성,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과거 벌크업 전 남궁민 / 남궁민 인스타그램
과거 벌크업 전 남궁민 / 남궁민 인스타그램
home 방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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