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인 줄… 백예린, 단발로 싹둑 자르더니 뚝뚝 흐르는 고급미

2021-07-21 10:36

백예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힙스터→단발 여신 완벽 변신

가수 백예린이 새로운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백예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단발로 파격 변신한 백예린이 담겼다. 그는 데뷔 초부터 주욱 긴 생머리를 유지했기 때문에 이 과감한 선택에 더욱 이목이 쏠렸다.

백예린은 광택이 나는 실크 셔츠와 탈색 헤어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그의 손목에 있는 나비 타투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을 더한다.

누리꾼은 백예린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백예린은 자신을 주축으로 한 밴드 '더 발룬티어스'로 활동 중이다.

백예린

단발머리

긴생머리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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