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몸매'로 유명한 오또맘이 생방송으로 실제 몸매 공개하자… (사진)

2021-07-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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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바닷가에서 라이브 방송
현실몸매 확인한 누리꾼들 “친숙하다”

오또맘 인스타그램
오또맘 인스타그램

쇼핑몰 CEO이자 인플루언서인 오또맘의 가감 없는 전신 모습에 누리꾼 반응이 미묘하게 달라졌다.

부산에 거주한다고 알려진 오또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광안리 바닷가를 방문한 모습을 올렸다. 이날 오또맘은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오또맘은 방송에서 전신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평소 비현실적 몸매를 자랑하던 오또맘에게 유독 이날만큼은 "느낌이 매우 친숙하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라이브 방송을 캡처한 몇몇 사진에서 유독 상체가 길어 보이게 나왔던 것.

이하 오또맘 인스타그램, 커뮤니티 MLB 파크
이하 오또맘 인스타그램, 커뮤니티 MLB 파크

일부 누리꾼은 "이건 찐이다. 현실적이고 좋다", "많이 친숙해졌네요ㅋㅋ 상체가 더 긴 느낌", "보정보다 이런 본 모습이 자연스럽고 더 괜찮은 거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들은 "쪼리 신고 저 정도면 몸매 엄청 좋은 거다", "충분히 예쁘고 충분히 늘씬하다"라고 칭찬했다.

한 누리꾼은 "길이는 모르겠고 상체 크기보다 다리가 많이 가늘다. 저희 할머니가 비슷한 체형이셔서 관절 고생 많이 하셨는데"라며 우려를 표했다.

그러나 같은 날 촬영된 다른 영상에서 오또맘은 여전히 우월한 몸매를 뽐내며 논란을 잠재웠다.

오또맘 인스타그램

오또맘은 드레스, 비키니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 CEO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한 사진이 유명세를 타며 SNS 인플루언서로 등극했다.

닉네임 오또맘은 '운동하는 엄마'라는 뜻이다. 그는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서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하 오또맘 인스타그램
이하 오또맘 인스타그램
home 윤수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