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3' 천안나, 밖에서 사람 만나면 째려본다…소름 돋는 이유 밝혔다

2021-07-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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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나가 밖에서 사람 만나면 눈 흘기는 이유
'하트시그널 3' 이후 1년간 스토킹 피해 호소

이하 천안나 인스타그램
이하 천안나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3' 출연자 천안나가 근황을 알렸다.

천안나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무표정으로 찍은 사진과 함께 "1년간 스토킹한 소름 돋는 스토커 퇴치 후 이제 험악한 인상으로 다닌다"라며 "오래 쳐다보면 째려봄 주의"라는 글을 올려 근황을 밝혔다.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1년 동안이나 스토킹 당했다니", "맘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했어요", "조심히 다니세요" 등 걱정·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천안나는 지난해 종영한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3'에 출연했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부터 최근까지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이하 채널A '하트시그널 3'
이하 채널A '하트시그널 3'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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