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미녀 3대장' 선수들,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
2021-07-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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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에다 실력까지 겸비
인터넷 커뮤니티서 화제
도쿄 올림픽 '미녀 삼대장'이라고 불리는 여선수들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3일 커뮤니티 'SLR'에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미녀 선수들을 소개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이하 세 선수를 '미녀 삼대장'이라고 표현했다.
첫 번째 선수는 독일의 육상 선수 알리샤 슈미트(Alica Schmidt)다.
알리샤는 1998년 11월 8일생으로 한국 나이로 24세이다. 그의 종목은 육상으로 2017년과 2019년 U-23 유럽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계주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그는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도 400m 계주 경기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선수권, 유러피언 게임, 유럽선수권에서 총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다리아는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도 금빛 엎어치기에 나선다.
세 번째 선수는 콜롬비아의 양궁 선수 발렌티나 아코스타 히랄도(Valentina Acosta Giraldo)다.

발렌티나는 2000년 4월 20일생으로 한국 나이 22세이다. 그의 종목은 양궁으로 과거 세계 유소년 양궁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33개 종목, 금메달 324개가 걸린 제32회 도쿄 올림픽이 23일 개막한다. 대한민국 선수들은 23일에는 양궁, 24·25일에는 사격, 태권도, 배드민턴, 수영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