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해체 후 조용하던 여자친구 유주, 180도 바뀐 분위기로 나타났다 (사진 6장)

유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어두컴컴한 배경 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여자친구 활동 때와는 달리 진한 메이크업으로 반전 분위기를 선보였다.

앞서 유주가 속한 여자친구는 지난 5월 22일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되며 해체됐다. 당시 여자친구 소속사였던 쏘스뮤직 측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 해준 '여자친구'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새 걸음을 내딛는 멤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주는 2015년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로 데뷔했다. 이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FINGERTIP)' '열대야' '마고(MAGO)' 등 히트곡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