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간 한예슬 가슴에는 세 자루 칼이… 이게 무슨 뜻일까 (사진)
2021-07-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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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평소 타투에 애정 드러낸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린 가운데, 그의 가슴에 있는 ‘세 자루 칼’ 문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운동하기. 지킬 수 없는 약속. 건강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예슬은 연보라색 브라톱과 블랙 숏 레깅스를 입고 거울셀카를 찍었는데, 이 과정에서 그의 가슴과 옆구리 부분의 문신이 살짝 드러나 일부 누리꾼이 이에 주목했다.


해당 세 자루 칼 타투는 지난 2019년 11월 16일 한예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된 사진을 올리며 최초로 인증한 바 있다. 이 당시 그의 파격적인 타투 사진은 여러 매체에서 기사로 다루며 화제가 됐다.









한예슬은 몸의 다른 부위에도 뱀, 여러 개가 얽힌 원형 문양, 또다른 칼, 색이 칠해진 원형, 레터링 등 다양한 타투가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곳곳에서 여러 문신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또 지난 5월에 한국 타투유니온지회 지회장 타투이스트 도이 김도윤의 영상을 공유하며 “Tattoo is Art. 타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작성하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개인 일정 소화를 위해 남자친구 류성재와 미국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