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거대하다고?” 면사무소는 파악도 못한 국내 최대 개농장 단지가 발견됐다
2021-07-3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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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숨겨져 있던 거대 개농장
동물단체 케어가 찾아내
비밀리에 운영되던 거대 개농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지난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케어 활동가들이 찾아낸 개농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보이는 규모는 농장 하나가 아니라 '단지'에 가까웠다. 마을 하나, 산 하나에 해당하는 부지에 여러 개농장이 모여 있었고 입구마다 한국육견단체협의회가 배포한 출입금지 경고문이 붙어 있었다.
케어는 "개농장 여러 개가 한 마을을 이루고 있었고 외부에서는 철저하게 차단되어 있는 곳"이라며 "오랜 세월 동안 면사무소에서조차 알지 못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케어는 최소 5000마리 이상의 개가 이곳에 수용되어 있을 거라며 "모든 법 조항을 적용하여 고발하고 행정절차를 감시하여 마침내 철거되는 것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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