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막내가 어느새… SNS에 올라온 정동원 근황, 모두가 깜짝 놀랐다 (+사진)
2021-07-3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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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 사진
전보다 훌쩍 큰 키로 네티즌 시선 사로잡아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올린 근황 사진에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바로 정동원의 훌쩍 큰 키 때문이다.
정동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유명 쇼핑몰에 방문한 정동원의 인증샷과 쇼핑몰 외관 등이 담겨있다.



이날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그는 모자와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패션을 완성했다. 또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훈훈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몰라보게 훌쩍 자란 키로 듬직하면서 훤칠한 면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잠깐 사이 확 달라진 정동원에 감탄하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헐 뭐야 완전 멋있어", "정동원 다리 2미터 됐네", "다리가 비현실적으로 길어요", "응? 동원이 너야? 저렇게 키가 컸다고?", "그새 더 컸네", "너무 멋져지고 있어 우리 삐약이"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동원은 30일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며 중단됐던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박태환, 모태범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녹화를 함께했다가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정동원은 박태환, 모태범과 동선이 겹치지는 않았지만 선제적인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