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살이…" 오랜만에 전해진 임영웅 근황, 사람들 모두 깜짝 놀랐다 (+사진)
2021-08-0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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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 사진
자가격리 이전보다 수척해진 얼굴로 시선 사로잡아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자가격리 해제 후 올린 근황 사진에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바로 임영웅의 수척해진 얼굴 때문이다.
임영웅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 화이트 룩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영웅이 담겼다.

이날 흰색 슈트를 입은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개구쟁이 같은 매력과 함께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볼살이 쏙 빠진 얼굴로 자가격리 이전보다 야윈 듯한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영웅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하면서도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얼마 만이야. 왜 이렇게 수척해졌어요", "보고 싶었어요. 근데 왜 이렇게 살이 빠졌어요?", "근데 잘생긴 얼굴이 많이 야위었네요. 마음 아프게", "너무 말랐어", "살이 너무 빠진 듯... 잘 먹고 건강관리 잘해요", "왜 이렇게 살이 빠진 거야 마음 아프게"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출연진 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음성 판정을 받은 그는 지난달 30일 자가격리 해제 소식을 알리면서 중단했던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