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에 지고 통곡했지만… 이 터키 선수의 외모는 빛났다 (사진)
2021-08-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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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배구 에이스 제흐라 귀네슈 미모 화제
얼굴뿐만 아니라 실력으로도 주목받는 선수
터키 배구 에이스인 제흐라 귀네슈의 외모에 네티즌들이 감탄하고 있다.

4일 커뮤니티 더쿠에 '현 시각 터키 18번 실트인 이유'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엔 귀네슈의 경기와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대박", "우와 눈이 부셔", "배구 여신이네", "제목 보고 예뻐서 그런 거겠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찐으로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귀네슈의 외모를 칭찬했다.


'배구 얼짱'으로 알려진 귀네슈는 1999년생이며 키 198cm의 장신이다. 터키 텔레비전 라디오 공사가 지난달 29일 선정한 '도쿄올림픽 미남·미녀 10명'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다.

귀네슈는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2019년 국제배구연맹 여자 클럽월드컵 챔피언십은 귀네슈를 베스트 미들 블로커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날 한국 여자 배구는 터키와의 2020 도쿄 올림픽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 대 2로 승리를 거둬 4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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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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