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공정, 양평군에 코로나19 격려물품 기탁
2021-08-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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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이 넘도록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휴일 없이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3일 사회적협동조합 공정(이사장 김재선)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 군청 청사 주차장 관리 직원 격려를 위해 목걸이형 넥밴드 선풍기 1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공정은 양평군에서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삶터를 만들고자 지난 4월 창립했으며, 공정의 의미 역시 더불어 함께하는 장애인의 평등과 정의를 실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가교 역할을 하는 법인의 취지가 담겨있다.
김재선 이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근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넥밴드 선풍기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1년 반이 넘도록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속에서 휴일도 없이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직원들에게 격려물품을 기탁해준 김재선 이사장님께도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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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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