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사진 자주 찍던 분들...드디어 엄청난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1-08-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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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아이폰으로 사진 찍는 사람들 괴롭혀왔던 현상
아이폰 최신 운영체제서 '플레어 현상' 보정 기능 추가 가능성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나오던 '플레어 현상'이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된다.
매체 '맥루머스'는 지난 4일(현지시각) 아이폰 사용자들이라면 한 번쯤 봤을 법한 '플레어 현상' 관련 업데이트에 대해 보도했다. 플레어 현상은 카메라로 빛 부분을 찍을 때 초록색 잔상이 남는 것을 의미하며 광원의 모양이 뒤집힌 채 남는 '고스트 현상'과도 유사하다.
플레어 현상은 최근 몇 년 새 출시된 아이폰에서 꾸준히 언급된 문제다. 특히 밤에 사진을 찍으면 신경쓰일 정도로 화면에 잔상이 남아 많은 사용자가 불만을 제기해왔다.
매체에 따르면 애플 최신 운영 체제인 iOS 15의 베타 버전(버전 4)에서 이런 현상이 사라지는 것이 발견됐다.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네티즌들은 사진을 찍을 때는 플레어 현상이 나타나지만, 추후 확인할 때는 사라졌다는 의견을 남겼다.
Big news: the latest iOS 15 beta automatically removes the famous 'green orb' lens flares we are so used to on iPhones. Thoughts? https://t.co/l6OQ3vRVRR pic.twitter.com/4wtorXaZxt
— Halide (@halidecamera) August 4, 2021
애플이 최신 iOS 버전의 변경 사항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에 대한 직접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네티즌들은 아이폰 시스템에 원치 않는 플레어 현상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과정이 추가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애플이 발표를 앞둔 iOS 15는 현재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올가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 11 프로 카메라 화질은 정말 맘에 들지만 렌즈는 진짜 저질임. 초광각 구린 것도 그렇고 코팅을 얼마나 아낀 건지 고스트/플레어가 아주 심각함(XS에서 악화됐는데 더 나빠짐). 스크린, 간판 고스팅 생기는 거 땜에 재수없으면 사진 제대로 망칠 수도. pic.twitter.com/OMrFDHemgU
— eggry (@eggry) November 2,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