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에서 발견된 새끼 강아지... 양 눈이 없었습니다 [함께할개]

2021-08-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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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입양자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 될 수도

[함께할개] 위키트리는 유기견 보호센터 등에서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유기견 소개 코너 '함께할개'를 운영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제보 sangmin8987@wikitree.co.kr

이하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이하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두 눈 없이 태어나 버려진 강아지가 안락사를 앞두고 있다.

유기동물 입양 공고가 올라오는 정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는 지난 4일 특별한 강아지 한 마리가 이름을 올렸다.

몸무게가 700g밖에 되지 않는 새끼 강아지였는데 놀랍게도 두 눈이 없었다. 인위적으로 눈을 손상한 흔적은 없었다. 눈이 없이 태어나자 사람이 유기한 걸로 보인다.

전북 전주 시내 사우나에서 발견된 이 강아지는 현재 지역 동물병원에서 지내고 있다. 오는 13일까지 입양 신청을 받는데 입양자가 아무도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당할 수도 있다.

딱한 사정을 들은 반려인들은 페이스북 페이지 '유기견 유기묘를 부탁해' 등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사연을 올리고 있지만 기한 내에 입양자가 나타날지는 미지수다.

자세한 입양 정보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me 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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