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자신 있으면… 카메라 '확대'까지 하며 허리 인증한 손나은 (+사진)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믿기지 않는 개미허리를 공개해 반응이 쏟아졌다.

손나은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꽃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운동 중인 것으로 보이는 손나은이 담겼다. 이날 그는 검은색 민소매 크롭티에 레깅스를 입고 원조 '레깅스 여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 거울 셀카를 찍으며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눈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카메라를 확대하며 허리를 더 가까이서 보여주는 자신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다", "손나은도 운동하는데 내가 뭐라고 오늘 쉬었네", "레깅스가 남는다고?", "저 허리에 장기가 다 들어있을까", "레깅스 남는 거 처음 봐", "복근 자랑", "다이어트 해야겠다", "말도 안 되는 허리야 이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화제를 모았다. 또 오는 9월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