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선미의 특별한 감사 전화를 받은 뜻밖의 인물은?
2021-08-0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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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멜론 '오늘음악'에 출연
사전녹음에서 고마웠던 인물에게 전화 걸어 관계자도 '깜짝'

'선미 팝'이라는 자신만의 장르를 만들어가고 있는 독보적 여성 솔로 아티스트 선미가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뜬다.
선미는 6일 오후 6시 방송될 멜론 스테이션 내 프로그램 '오늘음악'에 출연해 새롭게 발매하는 미니 3집 '1/6'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최근 진행된 녹음에서 선미는 새 앨범을 자세히 소개하고 제작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또 자신의 대표 곡을 키워드로 한 Q&A 토크와 신보에 수록된 '나르시시즘'에서 착안한 '셀프 칭찬타임' 시간도 가졌다.

선미는 또한 '오늘음악' 녹음에서 그동안 고마웠던 1인에게 전화를 걸어 속마음을 표현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 한 의외의 인물이 전화를 받아 현장 관계자들이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해 현장 관계자는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다운 마음 씀씀이와 태도에 모두가 감동했다"고 귀띔했다.
'중력이 6분의1인 달에서는, 근심의 무게도 6분의1일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선미의 세 번째 미니앨범 '1/6'은 이전에 공개됐던 선미의 음악에 비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트랙들로 채워져 있다. 선미는 타이틀 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