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으로 대박났던 진용진, 오늘(6일) 엄청난 소식 전해졌다
2021-08-0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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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웨이브, '머니게임' 잇는 서바이벌 만든다
유튜버 진용진, 기획에 참여

새로운 '머니게임'이 등장한다.
MBC와 웨이브는 함께 손을 잡고 새로운 생존 서바이벌인 '피의 게임'을 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하반기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이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돈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이다.
'피의 게임'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 예능 '머니게임'의 기획자이자 2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진용진이 기획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예능 명가 MBC와 관심을 받았던 콘텐츠를 기획한 진용진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피의 게임'은 기존 서바이벌과 차별화된 룰 설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존 게임을 마련,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지략과 심리전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피의 게임'에서는 서바이벌에 참가할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 자정까지다. 성별, 직업, 국적 불문하고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라면 누구라도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MBC 공식 홈페이지 및 진용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의 게임'은 하반기에 MBC에서 방송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