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여동생' 새 걸그룹 멤버 얼굴 최초 공개했다 (영상)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022년 2월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멤버를 최초 공개했다.

JYP는 6일 유튜브 채널 'JYPn'에 신인 걸그룹 멤버들의 댄스 커버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Press Cover | QUALIFYING | Samantha Long X Eom Taewoong Choreography'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JYP 신인 걸그룹 주인공들인 지니, 지우, 규진이 등장했다.

1분 남짓한 영상 속에서 세 멤버는 카디비의 'Press'에 맞춰 개성 넘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화려한 무대 장치 없이 퍼포먼스만 가득 채운 영상으로 더욱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데뷔 전임에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뛰어난 댄스 실력과 완성형 비주얼을 겸비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JYP는 새 걸그룹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멤버 구성, 데뷔 인원, 콘셉트 등 여러 정보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순차 공개한다.

지난달 "GRAB YOUR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판매한 JYP 신인 걸그룹의 데뷔 한정판 앨범 선주문량이 6만 1667장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