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세금 55억 낸다는 허경영이 새로 뽑은 차의 가격…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2021-08-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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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명당 명예대표 허경영
“나는 원래 롤스로이스만 탔다”

허경영이 새로 뽑은 롤스로이스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튜버 휴먼스토리는 지난 6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와 인터뷰를 나눈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허 대표는 자신의 수입과 납세, 차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하 유튜브 '휴먼스토리'
이하 유튜브 '휴먼스토리'
허 대표는 자신의 수입원을 묻는 질문에 "상담료, 강연료 소득이 있다. 이걸로 일 년에 세금을 55억 원 낸다"라며 납세에 대한 정보까지 공개했다.

이후 허 대표의 비서는 허 대표의 현장 이동을 위해 롤스로이스를 타고 등장했다. 허 대표는 "한 달 전에 산 롤스로이스다. 난 십수 년 전부터 롤스로이스만 탄다. 10억 원 주고 샀다"라고 밝혔다.

휴먼스토리는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는 비서에게 "10억짜리 차를 운전하기 무섭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비서는 "그냥 담담하게 하고 있다"라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허 대표가 산 롤스로이스는 2018 롤스로이스 팬텀이다. 출고가는 6억 3000만 원이다.

2018 롤스로이스 팬텀 / 네이버 자동차
2018 롤스로이스 팬텀 / 네이버 자동차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그들은 유튜브 댓글 창에 "이젠 신형 롤스로이스 팬텀을 타시네요", "우와 차 바꾸셨네", "팬텀 진짜 너무 예쁘다", "비서님 너무 예쁘신데?"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유튜브, 휴먼스토리
home 최재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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