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남과 꼭 껴안고… 아이돌 출신 여배우가 갑자기 공개한 사진에 팬들 깜짝

2021-08-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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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이주연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
특별한 말 없이 하트 이모티콘만 남겨

이하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하 이주연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의미심장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주연은 9일 인스타그램에 남녀가 해변에서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별다른 설명 없이 하트 이모티콘만을 남겼다.

사진에는 노을이 진 해변을 배경으로 금발의 긴 머리 여성이 모자를 쓴 남성과 포옹을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게시물을 확인한 일부 팬들은 "언니 남자 친구예요?", "언니의 남친? 와!"라며 감탄했다. 한편 다른 팬들은 "사진 속 여자분이 언니는 아닌 것 같은데 언니한테도 이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냥 느낌 있는 사진"이라며 사진 자체를 즐겼다.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2014년까지 아이돌로 활동했다. 이후 2015년부터 지금까지 배우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유튜브 '문명 특급'에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home 김정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