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잡는 연기하는 전지현, 다시 봐도 '연기력 논란' 맞습니다 (영상)
2021-08-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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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레전드 장면 다시 소환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연기
전지현 연기력 논란 장면이 다시 소환됐다.
당시 장면은 연기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전지현의 레전드 장면으로 꼽힌다.
![전지현 / 이하 SBS '별에서 온 그대'](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8/10/img_20210810145412_4604886c.webp)
10일 커뮤니티 더쿠에는 "뱃살 잡는 연기하는 전지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여기에는 전지현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장면 영상이 있었다.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방송된 추억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였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전지현](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8/10/img_20210810145609_65aeddf0.webp)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8/10/img_20210810145612_c3e1aabc.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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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8/10/img_20210810145620_67c9b42d.webp)
당시 전지현은 대본에 나온 대로 손으로 뱃살 잡는 연기를 했다. 그는 최선을 다했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연기력 논란이 터지고 말았다.
연기를 못 해서가 아니라 그런 연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군살 없는 전지현의 명품 몸매 때문에 뱃살 잡는 연기를 아무리 하려고 해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드라마 속 전지현은 손으로 옷만 쥐어뜯고 있었다.
다음은 당시 장면 영상(움짤)이다.
"전지현 연기력 논란", "언니 옷만 움켜잡았잖아요", "옷무룩(옷+시무룩)", "실질적으로 피부도 안 잡힘", "한평생 임신했을 때 말고 배 나온 적이 있을까?", "연기에 진정성이 없네", "에어 뱃살" 등 못 말리는 댓글이 이어졌다.
10일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네티즌 댓글이다.
![이하 커뮤니티 더쿠](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8/10/img_20210810145011_2ab73cbc.webp)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8/10/img_20210810145002_b4134194.webp)
한편 1981년생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최원우(2016년생), 최평우(2018년생) 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