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최장수 레이싱 모델이라는 이분… 커뮤니티서 아주 난리가 났다 (사진)

2021-08-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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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차 레이싱 모델 서진아
“자기관리가 대박이다”

현직 최장수 레이싱 모델로 불리는 서진아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0일 커뮤니티 SLR에 '현직 최장수 레이싱 모델'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18년 차 레이싱 모델 서진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 서진아 인스타그램
이하 서진아 인스타그램
1988년생, 한국 나이로 34세인 서진아는 지난 2004년 세계 명차 모터쇼에서 레이싱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CJ 슈퍼레이스, 2017년 서울 모터쇼, 2019년 G-STAR 등 걸출한 무대에 서며 꾸준하게 활동했다.

올해 기준 레이싱 모델 18년 차인 서진아는 여전히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비교적 수명이 짧은 레이싱 모델 특성상 18년 차인 서진아의 오랜 경력은 놀라운 수준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감탄을 쏟아냈다. 그들은 커뮤니티 댓글 창에 "레이싱 모델이 이렇게나 장수한다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자기관리 진짜 잘했다", "정직하게 일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의 뱀파이어급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home 최재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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