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좀 적당히” 악플 받은 여자 연예인, '화끈하게' 반격했다

2021-08-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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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에 차분하게 대응한 여배우
김빈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내용

이하 김빈우 인스타그램
이하 김빈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빈우가 노출을 지적한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했다.

김빈우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 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 게 참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빈우는 속옷에 각각 정장 재킷, 트레이닝복, 셔츠 등을 매치하여 뇌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가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김빈우 인스타그램 댓글 창
김빈우 인스타그램 댓글 창

댓글 창에 칭찬 세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적당히 노출 좀"이라는 지적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 인지 알려주세요"라고 의연하게 대처했다.

이하 김빈우 인스타그램
이하 김빈우 인스타그램

최근 김빈우는 20kg 가까이 폭풍 감량에 성공한 뒤 과감한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지난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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