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만든 '핵인싸' 디저트, 화사는 한 입 넣자마자 엄지 세웠다 (사진)
2021-08-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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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담동 카페에서 핫한 디저트
박나래-화사, '핵인싸' 디저트 맛보고 감탄
박나래가 SNS에서 유행하는 '핵인싸' 디저트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여름 방학 특집'으로 화사의 집에서 홈 파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와 홈 파티를 하던 박나래는 "내가 요즘 꽂힌 과일이 있는데 너(화사) 먹어보면 난리난다. 이게 요즘 청담동에서 핫하다"며 복숭아를 꺼냈다.

이어 박나래는 복숭아 안에 그릭요거트를 가득채우고, 그래놀라를 곁들여 '핵인싸' 디저트를 완성했다. 이에 키는 "이걸 파는 가게가 이사하기 전 집 앞에 있었다"고 반가워했다.

'핵인싸' 디저트를 맛본 화사가 감탄하며 엄지를 치켜세우자 박나래는 "비싼 돈 주고 사 먹는 이유가 있구나"라며 공감했다.

화사가 복스럽게 디저트를 해치우자 박나래는 "해줄 때마다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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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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