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대선배 신동엽에 대해 꺼낸 말, 모두 빵 터졌다

2021-08-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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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조이 이야기 들은 박나래 “정확하다”

레드벨벳 조이와 예리가 '놀토'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하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이하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조이와 예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리는 '놀토'에 대해 사전 조사를 해왔다고 밝혔다.

붐은 "사전 조사 결과가 어떻냐"고 물었고, 예리는 "녹화가 굉장히 일찍 끝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토' 멤버들은 상상도 못 한 조사 방향에 당황했다. 이어 예리는 "그리고 맛있는 거 많이 준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조이는 "녹화가 빨리 끝나는 촬영장에는 항상 신동엽 선배님이 계시더라"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정확하게 알고 있다"며 감탄했다. 신동엽은 "지금 '동물농장'을 같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TV,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6일 신보를 발표한다. 조이는 해당 앨범에 대해 "스스로 인생에서 퀸과 킹이 될 수 있고, 모두가 함께 할 때 더 아름다울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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