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찢었다… 지금 전부 소리지르고 있는 송강 화보 (사진 5장)

2021-08-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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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화보로 드러낸 치명적인 매력
뜨거운 반응에 대한 솔직 심경 드러낸 인터뷰까지

송강 / 이하 마리끌레르
송강 / 이하 마리끌레르

배우 송강이 화보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며 탄탄한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송강이 클래쉬 드 까르띠에와 함께 마리끌레르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강은 슈트와 캐주얼룩의 상반된 두 가지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정형화된 디자인에서 벗어나 강렬한 개성과 자유로움을 부여한 주얼리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반전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송강은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나빌레라', '알고있지만'까지 연이어 공개된 네 편의 작품을 언급하며 뜨거운 반응에 대한 얼떨떨한 마음과 동시에 들뜨지 않으려 자신을 다스렸던 시간들을 고백했다. 유달리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렸던 인물로는 '나빌레라'의 채록을 꼽았다.

송강은 또 지난 작품들을 다시 보면서 지난 추억을 상기한다며 작품들에 대한 애정과 추억을 이야기했다. 배우로서 단련의 방식으론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을 보는 것과 자신을 관찰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연기를 대하는 태도를 드러냈다.

home 정진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