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니 오히려 대박 났다는 배우… 과거 사진 보면 입 떡 벌어진다 (사진)
2021-08-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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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대명 과거 사진 눈길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 자랑
배우 김대명의 과거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살찌고 뜬 잘생긴 배우'라는 게시글이 17일 커뮤니티 인벤에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드라마 '미생',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한 배우 김대명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대명의 과거 모습에 네티즌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커뮤니티 댓글 창에 "요즘 살 점점 빠지던데 너무 잘생겼다", "이제 보니 기만자다", "모든 게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대명은 2014년 드라마 '미생'의 김동식 역으로 캐스팅되며 배역을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다. 그는 이후 푸근한 인상으로 대중에게 어필하면서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다소 슬림한 모습을 선보인 김대명은 지난 6월부터 방영된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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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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