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눈물+콧물' 닦은 휴지가 11억에 팔리고 있는 이유 (사진)

2021-08-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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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매 사이트에 올라온 리오넬 메시 휴지
판매자 “콧물에 유전물질 있어 향후 메시 복제 가능”

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눈물과 콧물을 닦은 휴지는 얼마일까?

FC Barcelona / GIPHY

메르카도 리브레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고별 기자회견에서 눈물과 콧물을 닦은 휴지가 최근 100만 달러(약 11억 7000만 원)에 올라왔다 사라졌다고 밝혔다.

메시가 바르셀로나 고별 기자회견에서 눈물과 콧물 닦은 휴지가 100만 달러에 올라왔다. / 메르카도 리브레
메시가 바르셀로나 고별 기자회견에서 눈물과 콧물 닦은 휴지가 100만 달러에 올라왔다. / 메르카도 리브레

메르카도 리브레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본사를 둔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경매전용 마켓으로 '남미의 아마존'이라고 불릴 만큼 유명하다.

판매자는 메시가 휴지에 묻힌 콧물 속에는 그의 유전물질이 들어있으며, 향후 메시를 복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휴지에 주름은 잡혀 있지만 상태는 양호하다고 전했다.

현재 이 상품은 목록에서 사라져 실제로 거래됐는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누군가 구입했거나 판매자가 거래를 중지했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앞서 메시는 지난 8일 21년간 몸담아 온 FC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아 팀을 떠나면서 고별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시 메시는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우리 가족과 나는 바르셀로나에 남을 것이라 확신했다"고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소감을 전한 바 있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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