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현실로 다가온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약속"

2021-08-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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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산 터널공사 구간에 위치한
탄약고 8곳의 이전 비용 문제 발생
10여년을 표류하던 사업
드디어 올해 11월 착공 결정

박윤국 포천시장은 1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수원산 터널사업과 관련된 그동안의 어려움'의 소회를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가운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오른쪽) / 이하 박윤국 포천시장 페이스북
박윤국 포천시장(가운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오른쪽) / 이하 박윤국 포천시장 페이스북

박 시장은 "2018년 8월 22일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님이 포천시를 방문했다"면서 "수원산 터널의 걸림돌이던 탄약저장시설 이전비용 60억원 지원을 약속해 주셨던 날"이라고 지난 기억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2016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 상태인데도 수원산 터널공사 구간에 위치한 탄약고 8곳의 이전 비용 문제가 발생해 난항을 겪고 있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탄약고를 이전하기 위한 예산이 전체 사업비에 더해지게 되면서 사업편익비용(B/C)이 대폭 낮아져 사업시행 자체가 흔들리고 있었다"면서 당시 사업의 어려움을 기억했다.

이어 박 시장은 "하지만 그 날의 맹약이 결실이 되어 10여년을 표류하던 사업이 드디어 올해 11월 착공이 결정됐다"며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 날의 절실함과 절박함은 아직도 생생하다"는 마음을 글로 표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포천시는 불가능의 상상을 가능의 현실로 바꿔나가겠다"고 글을 통해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 페이스북 내용

<포천시는 불가능을 가능의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8월 22일은 이재명 지사님이 우리시를 방문하여 수원산 터널의 걸림돌이던 탄약저장시설 이전비용 60억원 지원을 약속해 주셨던 날입니다.

수원산 터널사업은 2016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 상태인데도 수원산 터널공사 구간에 위치한 탄약고 8곳의 이전 비용 문제가 발생해 난항을 겪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탄약고를 이전하기 위한 예산이 전체 사업비에 더해지게 되면서 사업편익비용(B/C)이 대폭 낮아져 사업시행 자체가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의 맹약이 결실이 되어 10여년을 표류하던 사업이 드디어 올해 11월 착공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때는 시장으로 취임한지 두 달도 채 안되었던 때입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 날의 절실함과 절박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불가능의 상상을 가능의 현실로 바꿔나가겠습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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