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뛰어넘었나?' 레전드급 광고 오마주한 미주, 반응 폭발했다 (영상)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3 광고를 촬영한 미주가 과거 애니콜 CF에 출연한 전지현을 완벽하게 오마주해 많은 네티즌이 감탄했다.

갤럭시Z 플립3 광고 예능 촬영 도중 러블리즈 멤버 미주는 전지현의 애니콜 '컬러재킷' CF를 오마주한 광고를 촬영하기로 결정했다.

과거 삼성전자는 핸드폰에 다양한 색상의 컬러 케이스를 씌울 수 있는 애니콜 '컬러재킷'을 출시했다. 이에 맞춰 전지현은 상의를 여러 번 과감하게 벗으며 화려한 색상을 강조하는 광고를 촬영했다.

분홍색 옷을 입고 나온 전지현은 춤을 추며 다양한 색의 옷으로 갈아입었다. 전지현의 압도적인 매력과 존재감으로 많은 사람들 기억에 남은 광고였다.

미주는 갤럭시Z 플립3 출시에 맞춰 전지현이 나온 '컬러재킷' 광고를 오마주했다.

갤럭시Z 플립3가 7가지 색상으로 발매되는 만큼 미주는 7개 색상의 옷으로 갈아입으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아이돌 멤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미주는 섹시한 댄스부터 코믹한 댄스까지 모두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갤럭시Z 플립3의 접히는 컨셉에 맞춰 몸을 절반으로 접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전지현을 완벽하게 오마주한 미주에게 네티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쿠 네티즌들은 "미주 끼랑 매력이 최고다. 광고 기획도 센스 있다. 전지현 광고가 정말 충격이었는데 미주 오마주도 좋다", "마지막에 접히는 장면 웃겼다", "전지현은 지금 봐도 대박이다. 미주도 끼가 많다", "제대로 끼 분출하니 더 매력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