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봤더니… 성능은 그대로 편안함은 더욱 큰 ‘손연재 의자’ 커블 신제품 리뷰 (사진)

2021-08-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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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커블체어 그랜드’ 출시
기존 와이더보다 더 큰 사이즈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기사가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커블’이라는 단어 자체는 잘 몰라도,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출연한 의자 광고 정도는 봤을 것이다.

이하 에이블루
이하 에이블루
이하 유튜브, '커블Curble'

중독성 있는 노래에 손연재가 사람들에게 권하는 ‘커블체어’ 의자는 자세를 교정해주는 제품이다.

커블체어에 앉으면 바닥면이 눌리면서 지렛대 원리에 의해 등받이가 흉추를 자연스럽게 밀어주어 바른자세로 만들어 주며 척추와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준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꼬리뼈가 올라가면서 척추가 받는 압력이 분산되며, 코어근육을 보조한다. 따라서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했을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커블체어는 일상생활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 의자 및 방바닥, 야외 등 단단한 바닥에서 사용했을 때 지렛대 효과가 최대로 나타난다. 사무실, 학교·학원, 야외, 거실 바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커블체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하 위키트리
이하 위키트리

기자가 이번에 직접 사용해 본 ‘커블체어 그랜드’는 타고나게 골반이 넓거나 덩치가 큰 사람에 맞춰 더 많은 사용자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제품이다.

때마침 사무실과 자택에서 커블체어 와이더, 즉 기존 모델보다 넓은 것을 사용하던 기자에게는 반가운 제품이었다. 왜냐하면 기자의 엉덩이가 나날이 남다른 사이즈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와이더도 살짝 좁아서 끼고 불편하다는 기분이 들던 참에 만나게 된 그랜드를 개봉해봤다.

사용해 본 결과, 일단 쿠션이 더 도톰해졌다. 사무실에서 장시간 앉아도 배김이 없고 불편하지 않다.

또 커버가 분리형으로 바뀌어, 더러워졌을 때 떼어내 편리하게 세탁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널찍한 디자인으로 덩치 큰 사람도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2020년부터 광고 모델로 활동한 손연재가 커블체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위 영상을 통해 참조하자.

home 황찬익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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