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설레지… 현재 해외에서 '섹시하다'고 난리 난 유재석 과거 모습 (+움짤)

2021-08-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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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주목받은 유재석 과거 영상
“섹시하다”, “멋지다” 등의 반응 터져

개그맨 유재석의 과거 영상이 해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개그맨 유재석 / 뉴스1
개그맨 유재석 / 뉴스1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틱톡에서 조회 수 250만 넘긴 유재석 영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여기에는 젊은 시절 유재석의 방송 활동 모습이 담겨있다. (+움짤)

해당 영상에서 유재석은 현재 반듯하고 깔끔한 외모와 다르게 마초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항공 점퍼를 입고 여성의 허리를 강하게 당기거나 껌을 씹으며 여성에게 짜증을 내는 '마초'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하 틱톡 'yoojsuk'
이하 틱톡 'yoojsuk'

작성자는 해당 영상 밑에 달린 전 세계 팬들의 댓글을 캡처하며 "전 세계 각국 언어로 '섹시하다', '멋지다', '런닝맨 멤버들이 보면 웃을 것 같다' 등 엄청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댓글 무려 6800여 개 좋아요 약 50만 개"라고 밝혔다.

해외 팬들 반응
해외 팬들 반응

그러면서 "유재석은 참고로 런닝맨뿐만 아니라 전 세계 K-POP, K-예능 팬들에게도 인기가 엄청 많다"라고 덧붙였다.

해외 누리꾼들의 반응을 본 '더쿠' 누리꾼들은 '마초'적이고 앳된 유재석의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섹시'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댓글 창엔 "왜 섹시하지", "섹시하다", "홍콩 코믹+액션 영화 서브 느낌", "이런 느낌 처음이다", "왜 멋있지" 등의 뜨거운 반응이 잇따랐다.

이하 '더쿠' 댓글 창 캡처
이하 '더쿠' 댓글 창 캡처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