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신협, 조선대학교에 창업어부바 기금 5000만원 기부
2021-08-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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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장학금을 넘어선 '목적 기부'로 큰 의미 가져

광주문화신협이 조선대학교에 창업어부바 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조선대학교는 지난 24일 오후 4시 30분 조선대학교 본관 2층 청출어룸실에서 창업 지원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식에는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 이청호 조대신협 이사장, 이종국 산학협력단장(창업지원단장),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박상순 총무관리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광주문화신협 고영철 이사장, 최영균 상임감사, 김남석 전무, 동문 직원 등이 참여했다.
광주문화신협은 1993년 설립된 서민금융기관으로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재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광주문화신협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도전하는 미래 경제 주역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창업 지원기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창업을 돕기 위한 지원기금으로 사용되며, 추후 창업지원단의 사업계획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고영철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고민하다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장학기금을 통해 조선대 학생들이 창업의 뜻을 품고 실제로 실현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돈 총장은 "조선대학교 최초로 창업지원 성격의 기부금을 전달받게 되어 이번 기부금은 의미가 더욱 크다"며 "신협의 캐치프레이즈인 어부바 가치를 이어받아 창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