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는 몸무게가…' 야옹이 작가, 과거 모습 공개하자 모두 두 눈을 의심했다

2021-08-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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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과거 사진
몸무게 60kg 육박하던 시절 공개

이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이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과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60kg 육박하던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티셔츠에 블랙진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야옹이 작가가 담겼다. 그는 사진 속 모습이 지금보다 체중이 더 나간다고 설명했지만, 별반 차이 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옹이 작가는 통통한 볼살과 미소 띤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또 오버핏 티를 입었음에도 볼륨감 있는 몸매와 넓은 골반이 드러나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또 야옹이 작가는 이날 "지금은 옷에 몸을 맞춘 47kg"이라며 현재 몸매를 인증할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야옹이 작가는 크롭 카디건을 입고 개미허리를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그는 지난 3일 신장과 체중이 표시된 자동 측정기 사진을 올리며 키 169.7cm, 몸무게 47kg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

한편 야옹이 작가는 SNS에 웹툰 '여신강림' 주인공 같은 비현실적인 몸매 사진을 올리며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인기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며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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