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딱 3만 명만…” 포켓몬스터 한정판 굿즈가 공개됐다

'포켓몬스터' 마니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다음 달 극장 개봉을 확정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가 26일 관객들을 위한 극장 선물을 공개했다.

다음 달 15일 개봉하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는 포켓몬의 손에서 자라 자신이 포켓몬이라고 믿는 소년 코코가 처음 만나게 된 인간 소녀 지우와 그의 파트너인 포켓몬 피카츄의 친구가 되면서 펼치는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앞서 공개된 '아빠자루도'와 '자부숲의 세레비' 시리얼 코드를 잇는 새로운 극장 선물은 포켓몬 카드 게임의 프로모 카드 '코코'와 '자루도 V' 2종이다. '코코'의 프로모 카드는 개봉일부터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 15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자루도 V'는 딱 3만 명만 만날 수 있다.

극장 선물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영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