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할 때까지 먹는 7살 남자 아이, 오은영마저 기겁했다 (영상)
2021-08-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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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식탐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금쪽이
토할 때까지 먹는 문제 행동에 오은영도 놀라
토할 때까지 먹는 무서운 식탐을 가진 금쪽이 사연이 공개됐다.
26일 선공개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예고 영상에는 7살 아들의 남다른 식탐 때문에 고민이라는 부모가 출연했다.
엄마는 "아들이 식탐이 너무 많다. 먹기 시작하면 토할 때까지 막 먹는다"고 말해 오은영 박사와 다른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금쪽이는 상추에 밥, 계란, 햄버그, 두부까지 얹어 쌈 먹방을 선보였다.
금쪽이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한 식사 자리에서 좋아하는 반찬을 접시째 달라며 짜증을 내기도 했다.



투정에 못 이긴 엄마가 접시를 가져다주자 금쪽이는 그 자리에서 반찬을 한입에 밀어 넣었다. 평소 식습관에서도 금쪽이는 누군가에 쫓기는 것처럼 급하게 많은 양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폭식하는 금쪽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결국 "잠깐만요"라며 VCR을 중단시켜 궁금증을 자아냈다.


폭식하는 금쪽이에 대한 오은영 박사의 처방은 오는 27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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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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