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도 쓰네” 현재 난리 난 공원에서 스케이트보드 타는 불독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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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돌기와 계단 내려오기까지 완벽 구사
스케이트보드 타는 불독 영상 중국에서 화제

스케이트보드를 능숙하게 타는 프렌치불독이 중국에서 화제가 됐다.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에 사는 한 프렌치불독은 매일 아침 주인과 함께 집 근처 공원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탄다. 불독이 단지 보드 위에 올라타 앞으로 나아가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하 도우인 @baic99999
이하 도우인 @baic99999
“기술도 쓰네” 현재 난리 난 공원에서 스케이트보드 타는 불독 (영상)

무게 중심을 이동시켜 좌회전과 우회전을 부드럽게 해내고 보드 위에서 360도를 도는 묘기도 부린다. 프로 보더들 영상에서나 간혹 볼 수 있는, 보드를 탄 채로 계단을 내려오는 기술도 구사한다. 덕분에 공원을 산책 나온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불독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불독이 보드를 타기 시작한 것은 올해 초다. 본래 보드를 즐기던 주인이 시험 삼아 간식으로 유인, 불독이 보드 위에 올라타게 했다. 불독은 몇 번 발길질로 보드를 움직이더니 곧 흥미가 생겼는지 알아서 혼자 타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금 실력을 갖추는데 고작 20여 일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기술도 쓰네” 현재 난리 난 공원에서 스케이트보드 타는 불독 (영상)

주인은 불독과 함께 보드를 타는 영상을 중국 소셜 미디어 도우인에도 올렸다. 영상은 곧장 주목을 받아 50만 명 넘는 팔로워를 모았다.

하지만 주인은 인기 때문에 불독에게 새로운 기술과 어려운 코스를 강요하지 않을 거라고 밝혔다. "인터넷에서의 명성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 둘이 재미있고 그걸 본 사람들이 웃을 수 있다면 만족한다"고 말했다.

어지간한 사람보다 능숙하게 보드를 타는 불독의 모습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유튜브, South China Morning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