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돌아온 '슈스스TV' 한혜연, 쌓아둔 노필터 썰 터졌다 (영상)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유튜브에 복귀했다.

한혜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 '유튜브 최초 공개! 가나아트 뷰잉룸 [랜선 갤러리 투어]'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패션, 뷰티 관련 영상이 아닌 갤러리 탐방 투어 콘텐츠가 담겨 있다.

영상에서 그는 "한국에 좋은 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갤러리가 많다"며 갤러리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후 갤러리 안에서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을 본 한혜연은 "스페인에서 피카소 박물관도 갔었다"면서 "그때 (배우) 공유랑 갔었다"고 회상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은 1년 만에 올리는 영상임에도 여전히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와 매력을 뽐냈다. 또 특유의 화통한 입담으로 자연스럽게 콘텐츠를 이끌어 나갔다.

앞서 한혜연은 지난해 7월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광고나 협찬을 받은 슈스스 콘텐츠에 대해 유료광고 표기를 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콘텐츠를 제작했으나, 확인 결과 일부 콘텐츠에 해당 표기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후 영상 업로드를 중단,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