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랑…” 소녀시대 유리 과거 사진 방송에 나오자 다들 엄청 놀라고 있다
2021-08-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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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사진 공개한 유리
“남학생들한테 인기가 많았다고 들었다”는 말에 보인 반응
소녀시대 유리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모벤져스는 유리가 출연했던 사극 드라마를 언급하며 "너무 잘 봤다. 쪽머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신동엽은 "진짜 미인상은 쪽머리를 보면 안다더라. 그런 이야기 들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유리는 "진짜 몰랐다. 가수 때는 쪽머리를 할 기회가 없어서 잘 몰랐다. 초반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사람들이 잘 어울린다고 해줬다. 평소에도 쪽머리를 하고 다니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중학생 시절 유리 사진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지금이랑 별 차이가 없다"며 감탄했다.


"남학생들한테 인기가 많았다고 들었다"는 말에 유리는 "이사 가느라고 집 정리를 했는데, 편지함을 보니까 러브레터가 있더라. 열어보니까 '장모님께, 내가 미래 유리의 사위가 될 사람이다'라고 적혀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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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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