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다…유미의 세포들, 19금 '응큼세포'로 이 사람이 캐스팅 됐습니다”

2021-08-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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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큼세포 성우로 나선 개그우먼
잘 어울린다는 반응 쏟아져

'유미의 세포들'에 이 개그우먼이 성우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다음 달 17일 티빙, tvN에서 동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측은 아찔하게 귀여운 ‘응큼세포’의 매력을 극대화할 스페셜 성우 안영미를 깜짝 공개했다.

뉴스1
뉴스1

안영미가 연기하는 세포는 자나 깨나 뜨거운 밤을 원하는 '응큼이' 캐릭터다. 머릿속이 19금으로 충만한 응큼세포는 갖은 돌발행동으로 다른 세포들을 당황하게 만드다. 하지만 유미의 로맨스 진도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누구보다 ‘열일’하는 세포다.

티빙
티빙

안영미는 "정말 재밌게 봤던 웹툰이다. 목소리 출연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성우는 처음이라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다. 전문 성우분들에 비하면 한없이 부족하지만, 재밌고 사랑스러운 작품인 만큼 따듯하게 안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TVING

한편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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