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티에 딱 붙는 레깅스 입은 신민아, 등장하자 모두 입이 떡 벌어졌다

2021-08-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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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티와 레깅스 입고 운동한 신민아
어르신들 당황하게 한 신민아

신민아의 운동복이 갯마을 어르신들을 당황케 했다.

이하 tvN '갯마을 차차차'
이하 tvN '갯마을 차차차'

지난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공진(극중 바닷가 마을)에 정착한 윤혜진(신민아 분)이 조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은 서울 병원에서 퇴사한 후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인 공진 바닷가에 살기로 했다.

윤혜진은 치과를 개원하는 등 공진에 정착해 아침부터 조깅을 했다. 윤혜진이 크롭티에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자 공진은 초토화됐다. 동네 할머니들이 이를 보고 경악한 것이다.

박숙자(신신애 분)는 “지금 아랫도리에 내복만 입고 나온 거 맞지?”라며 놀랐고 이맏이(이용이 분)는 “너도 그렇게 보이냐. 난 내 눈이 이상한지 알았다”고 제 눈을 의심했다. 김감리(김영옥 분)도 “말세다. 살이 다 나왔다. 아이고 흉해라”고 혀를 찼다.

이에 홍두식(김선호 분)은 윤혜진에게 할머니들의 반응을 전하며 주의를 줬다.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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