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 최신 실습차 2대 추가 도입
2021-09-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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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EV 전기차,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질 높은 미래차 실습교육환경 구축…전문인재 육성 박차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학과장 유용민)는 수준 높은 미래자동차 실습환경 구축을 통한 전문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새로운 실습차 2대를 추가로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실습차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EV 전기차와 그랜저 HG 하이브리드로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이다.
미래자동차공학부 손병래 교수는 “최근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시점에서 2대의 실습차가 추가로 도입돼 더욱 좋은 환경에서 미래자동차 인재 육성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준표 학생(1학년)은 “지난번 셀토스와 더불어 2대의 친환경차 도입 등 최신 실습차량으로 공부할 수 있게 돼 매우 설레고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1대, 전기차 2대, 제네시스 EQ9000 등 수많은 최신 실습차 도입을 통해 친환경, 자율주행 자동차 인재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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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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