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것'… 아동학대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영상)

2021-09-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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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숏폼 '릴스'
기괴한 동영상 효과 기능

인스타그램 숏폼 '릴스'의 영상 효과가 아동학대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6일 커뮤니티 더쿠에 '요즘 아동학대 아니냐고 말 나오는 중인 인스타 릴스 유행'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인스타그램 앱 내 기능 '릴스'를 문제 삼았다.

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영상 효과. / 이하 유튜브 'Pamela Zoo'
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영상 효과. / 이하 유튜브 'Pamela Zoo'
'릴스'는 틱톡, 유튜브 쇼츠 등 숏폼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이 내놓은 기능이다. 인스타그램은 기존에도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게시하는 기능이 있었지만 짧은 영상에 다양한 효과를 추가해 이용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또 동영상 효과 중 일부는 다소 기괴해 해당 효과를 어린아이와 함께 촬영해 반응을 확인하는 게 일종의 유행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어린 자녀를 안고 자신이 기괴한 말로 변하는 영상을 찍어 올렸다. 영상 속 어린아이들은 부모가 말로 바뀌는 모습에 공포를 느껴 바로 울음을 터뜨리기 일쑤였다.

특히 사람이 말로 바뀌는 과정이 기괴하다. 어린 아이들은 대부분 울음을 터뜨린다.
특히 사람이 말로 바뀌는 과정이 기괴하다. 어린 아이들은 대부분 울음을 터뜨린다.

네티즌들은 이점을 문제 삼아 아동학대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이들의 정서상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커뮤니티 댓글 창에 "학대가 맞다", "아기들 놀라는데 그걸 보고 웃는 게 이해가 안 된다", "이건 어른한테도 징그럽다", "굳이 애를 왜 놀라게 하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유튜브, Pamela Zoo
home 최재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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