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예능돌'로 뽑힌 걸그룹 멤버, 시상식에서 숨겨둔 청순미 터뜨렸다 (사진)

2021-09-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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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유망주로 주목받는 러블리즈 미주
한국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여신 비주얼 선보여

예능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러블리즈 미주가 7일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예능돌'에 등극했다. 그는 시상식에 청순한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러블리즈 미주 / 이하 미주 인스타그램
러블리즈 미주 / 이하 미주 인스타그램

미주는 이날 '한국브랜드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어깨가 훤히 드러난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미주는 숨겨왔던 팔 근육과 직각 어깨도 함께 자랑했다. 사회자도 미주의 모습을 보고 "여신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회자는 "많은 시청자가 활약을 지켜봤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수상 소감을 물었다. 미주는 "너무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답했다.

사회자는 보여주고 싶은 또 다른 매력이 있냐고 질문했다. 미주는 "사실 제가 머리가 빈 모습을 많이 보였다.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앞으로는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대답해 백치미 탈출을 예고했다.

미주는 최근 유재석과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유라인'에 오른 것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tvN 인기 예능 '식스센스2'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유재석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과 완벽에 가까운 케미를 보여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러블리즈 미주 / 이하 유튜브 '한국소비자포럼'
러블리즈 미주 / 이하 유튜브 '한국소비자포럼'

또 얼마 전에는 유재석도 인정한 예능감을 바탕으로 MBC 인기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갑자기 주식 방송 캐스터를 맡아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진 장학퀴즈 에피소드에서는 압도적인 백치미를 드러냈다. 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SBS 예능 '런닝맨'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예능돌'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도 시상식에 참여한 미주의 여신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인스티즈 네티즌들은 "미주 너무 예쁘다", "홀린 듯이 저장했다", "역시 옥천 여신답다"라며 감탄했다.

네티즌 반응 / 이하 인스티즈
네티즌 반응 / 이하 인스티즈
home 김성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