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꼰대'라고 비난 터지게 만든 스우파 최고참 모니카 태도 (영상)

2021-09-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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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계 최고참이라는 댄서 모니카
후배들 무시하고 반말하는 태도 눈살

'댄서들의 댄서' 모니카(신정우)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7일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선 프라우드먼과 웨이비 간 기싸움이 벌어졌다.

이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두 팀은 카피 안무 미션에서 파트 선정을 두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논쟁을 벌였다.

웨이비 멤버들이 의견을 낼 때마다 프라우드먼은 거의 반대했다. 특히 리더 간 줄다리기가 팽팽했다.

웨이비 리더 노제(노지혜)는 자기 생각을 조목조목 설명했지만 모니카에 번번이 막혔다. 그런데 모니카 태도가 문제가 됐다.

모니카는 "진짜 나 안 봐줄 거야"라고 엄포를 놨다. 웨이비가 "그건 저희도 마찬가지"라고 반박하자 모니카는 말을 끊으며 "아니 그게 근데! 너네가 열심히 해서 될 동작이었으면 내가 왜 하겠냐는 거야"라고 했다. 그는 "너넨 못해"라는 표현도 했다. 시종일관 반말하는 모습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모니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무리 후배여도 같은 댄서들을 존중해야지", "모니카 보기가 불편하다" 등이다.

이하 네이버TV  댓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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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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