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솔했습니다” 남편 사업 축하했다가 비난받은 방송인, 곧바로 사과문 올렸다

2021-09-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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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회사 기업가치 공개한 박은영, 사과문 게재
위로의 말 건네는 네티즌들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 회사 기업가치를 공개했다가 비난을 받았다.

이하 박은영 인스타그램
이하 박은영 인스타그램

박은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회사와 관련된 글이 이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앞서 박은영은 지난 7일 자신의 남편 김형우가 운영 중인 스타트업 기업이 158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기업가치 1000억 원을 달성했다는 내용을 담은 기사를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다.

하지만 이 사진은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일부 네티즌들이 회사의 가치가 1000억 원을 달성한 것과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 것을 혼동했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많은 이슈와 비난을 동시에 받은 박은영은 "그동안 힘들게 노력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봐 왔기에 너무 기뻐서 남편과 상의도 없이 글을 올렸는데 정말 경솔했던 것 같다"며 사과했다.

이어 "스타트업의 회사 가치평가는 일반회사들과 달라 투자유치에서 1000억 회사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건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게 아니라 회사가 앞으로 그만큼 유망한 회사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일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욱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은영의 사과문을 본 네티즌들은 "개인 공간인데 사과문까지 올리시다니요", "경솔하지 않았고, 축하드린다", "사과하실 일이 전혀 아니다", "좋은 일인데 왜 다들 뭐라 하는지", "가족인데 너무 좋으면 그럴 수 있지" 등의 댓글을 달며 그를 위로했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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