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이 올린 '스우파' 1인 8역 패러디, 지금 진짜 난리 났다 (영상)

개그맨 출신 배우 이세영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로 변신했다.

이세영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1인 8역 | 스우파 1, 2회 명장면 (노제, 아이키, 모니카, 시미즈, 가비, 제트썬, 립제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1, 2회에 등장한 장면 일부를 패러디한 이세영이 담겼다. '스우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로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끈 프로그램이다.

이세영은 '스우파' 멤버인 댄서 노제, 아이키, 모니카, 시미즈, 가비, 제트썬, 립제이의 의상, 패션, 대사, 말투를 완벽하게 카피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댄서들의 춤까지 그대로 따라 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크레용팝 멤버 초아는 "아 진짜 연기 천재 이세영", 웨이는 "최고"라고 극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1인 8역 미쳤다", "와 진짜 포인트 다 잡았어", "무슨 장면인지 기억나고 춤 다 아는 내가 레전드", "미치겠다 너무 웃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영상의 주인공인 가비와 시미즈 역시 인스타그램에 이세영의 영상을 공유, 립제이는 직접 박수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재 그는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커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