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리 찹찹’... 이 귀여운 녀석들이 통통한 배를 마구 두들기는 ‘의외의 이유’ (영상)

바다표범, 또는 물범이라고 불리는 이 바다 동물들은 아주 귀여운 친구들이다.

새끼 때는 보송보송한 털에 뒤덮여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성체가 되어 잘 훈련하면 웬만한 강아지 저리 가라 하는 애교와 충직함을 자랑한다. 괜히 별명 중에 ‘물 강아지’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이 녀석들, 틈만 나면 자기 두 앞발로 통통한 배를 두들기는 버릇이 있다는데 왜 그러는 걸까?

정말이지 의외이면서도, 알고 나면 바다표범이 달라 보인다는 그 이유를 알고 싶은 사람은 위 영상을 참조하자. 정확한 이유는 34초부터 볼 수 있지만. 그 이전에 나오는 바다표범 모습이 너무 귀여우니까 그냥 영상을 다 보자. 후회시키지 않을 자신 있다.

위 영상을 보고 나서도 모자라서 바다표범의 모습이 더 보고 싶다면, 유튜버 다흑이 아기 바다표범과 함께한 위 영상을 들여다보자. 아주 귀여운 아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